▲ 김태희(왼쪽), 비. 제공|루아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가수 비와 김태희 부부가 이탈리아 태교 여행설에 대해 개인 일정이라며 말을 아꼈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28일 스포티비스타에 "비가 최근 미팅 때문에 미국으로 출국했다"며 "김태희와 함께 떠난 것 등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김태희 측 또한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한 매체는 비, 김태희 부부가 이탈리아에서 태교 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비의 아버지와 함께 출국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김태희는 현재 임신 7개월로 올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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