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아 예빈(왼쪽), 솜이가 '더 유닛'에 출연한다. 제공|MBK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그룹 다이아 멤버 예빈, 솜이가 KBS2 '더 유닛'에 출연한다.

예빈과 솜이는 4일 오전 공식 SNS에 자필 편지로 '더 유닛' 출연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팬클럽 '에이드'에게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알리고 싶었다"며 "멤버, 회사 분들과 수차례 회의와 고민 끝에 이뤄진 결정이다.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또한 "다이아 예빈과 솜이는 현재 '더 유닛' 인터뷰 스케줄만 마친 상태"라며 "'더 유닛' 합류 전까지는 현재 예정된 다이아 활동에 전념할 것이다. '더 유닛' 합류 후 다이아는 7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 유닛'은 전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대한민국 대표 유닛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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