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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브리핑] 맨시티 UCL 키워드 #원정 첫 승 #92% #헤드기어 #데뷔 골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2017년 09월 14일 목요일

▲ 맨시티 브리핑 ⓒ김종래 디자이너
[스포티비뉴스] 숨가쁘고 치열했던 한 주 간의 축구소식. '스포티비뉴스'가 꼭 알아야 할 맨체스터시티 소식만 엄선해 브리핑합니다. 2017-18시즌 9월 2주차 '맨시티 브리핑.'

'UCL 원정 첫 승' 과르디올라 감독

4-0. 네덜란드 로테르담으로 원정 경기를 떠난 맨시티가 거둔 결과다.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에 부임하고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페예노르트를 꺾고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지난 시즌엔 FC바르셀로나, 셀틱, 묀헨글라트바흐와 같은 조에 속해 원정에서 2무 1패를 거뒀다. 원정으로 치른 AS모나코와 16강 2차전에선 1-3으로 패했다. 16강 1차전 5-3 승리에도 탈락한 것은 원정 경기 약세 때문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에서 무승이었다. 첫 원정 승리는 정말 중요하다. 여전히 많은 것을 해야 하지만 이런 출발은 정말 훌륭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1차전 승리로 '원정 무승'이란 찜찜한 징크스도 날리고 앞으로 조별 리그 운영에서도 여유를 찾을 수 있게 됐다.

압도적 경기력, 65% 점유율-92% 패스 성공률

경기 결과도 완벽, 내용도 완벽했다. 중원에 배치된 중앙 성향의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 케빈 더 브라위너, 베르나르두 실바, 페르난지뉴가 중원을 말 그대로 '씹어'먹었다. 점유율은 66%로 맨시티 치곤 평범(?)하지만 패스 성공률은 무려 92%다.(UEFA 통계 기준) 슈팅도 13개를 시도해 8개를 골대 안쪽으로 보냈다. 반면 페예노르트의 유효 슈팅은 1개로 틀어막았다. 과르디올라 감독 축구가 드디어 제 궤도에 오르나?

▲ 크게 안 다쳐서 다행인 '귀요미' 에데르손

'그 선수 봐봐, 체흐야? 에데르손이네!' 헤드기어 투혼

헤드기어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는 또 한 명의 골키퍼가 탄생했다. 지난 9일 리버풀전에서 사디오 마네와 충돌해 얼굴을 꿰맨 에데르송 골키퍼다. 부상 직후 교체돼 장기 결장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경기 종료 전에 경기장으로 돌아왔다.

불과 4일 만에 복귀전에 나서면서 안전을 위해 헤드기어를 착용했다. 아스널의 골키퍼 페트르 체흐를 연상시켰다. 체흐는 첼시에서 활약하던 2005-06 시즌 당시 레딩의 스티브 헌트에게 머리를 가격당해 두개골이 골절됐다. 이후 줄곧 헤드기어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에데르손의 빠른 복귀를 보며 심경이 복잡할 수 있는 사람이 한 명 있으니 클라우디오 브라보 골키퍼다. 필드에 1명만 나설 수 있는 골키퍼 포지션인데, 에데르송이 투혼까지 보이며 맹활약한다. 와신상담. 기다리면서 기회를 봐야할 듯.

가브리엘 제주스, UCL 데뷔전 데뷔 골…역대 4번째

제주스가 페예노르트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서 데뷔 골을 터뜨렸다. 마리오 발로텔리, 알렉산다르 콜라로프, 놀리토 3명에 이은 맨시티 통산 네 번째 기록이다.

제주스는 현재 투톱을 쓰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술에 잘 녹아들고 있다. 파트너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찰떡같은 궁합으로 함께 골을 적립하고 있다. 아구에로도 페예노르트전에서 골을 기록했다. 제주스는 5경기 4골, 아구에로는 5경기 3골이다. 지난 시즌처럼 답답한 공격은 반복되지 않을 것 같다.

▲ 또 다른 귀요미 가브리엘 제주스.

'야야 투레 제외' 과르디올라 "그는 이유를 안다"

맨시티 스쿼드에서 찾아보기 힘든 대형 선수가 있다. 체구까지 대형인 야야 투레다. 투레는 이번 여름 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투레의 에이전트가 "경기 출전 가능 상태"라며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직 기용할 생각이 없는 듯하다.

영국 매체 미러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결장 이유는 투레 스스로가 알고 있다'며 출장 여부도 투레가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투레의 컨디션이 제대로라고 하더라도, 경기 출전이 가능할지는 미지수. 포지션 경쟁자 페르난지뉴가 뛰어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FC바르셀로나 시절은 물론 지난 시즌에도 과르디올라 감독과 불화를 겪기도 했다. 잘나가는 맨시티에 투레의 자리가 있을까.

맨시티, 최근 왓포드전 4승 2무

기분 좋은 5경기 무패 행진을 달린 맨시티는 오는 16일 영국 왓포드 비커리지로드에서 왓포드와 맞붙는다. 4연승 도전이다. 아마 기분 좋게 왓포드 원정에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 맨시티가 왓포드에 유난히 강했다. 6경기에서 4승 2무. 전적도 웃거니와 최근 기세는 더할 나위가 없다.

정리=유현태 기자, 영상=정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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