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드라마 '사랑의 온도' 제작발표회

[스포티비스타=송승민 PD]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감독 남건, 배우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가 참석했다.

▲ 양세종, 서현진 ⓒ 스포티비뉴스 곽혜미 기자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동호회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현수(서현진)와 셰프를 꿈꾸는 정선(양세종), 그리고 이들의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18일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