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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3줄 요약] #홈런으로 뜨겁게 #실책으로 차갑게, 삼성-NC 무승부

신원철 기자 swc@spotvnews.co.kr 2017년 09월 14일 목요일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세 줄로 보는 1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14차전. NC 11-11 삼성, 연장 12회 무승부. 시즌 10호 무승부.   

1. 스크럭스, 30홈런-100타점으로 기선 제압
2. 러프 멀티 홈런, 삼성의 5회 빅 이닝
3. 갈 수록 혼전, 결국 10번째 무승부

▲ NC 모창민 ⓒ NC 다이노스
1. 스크럭스, 30홈런-100타점으로 기선 제압

NC가 1회부터 삼성을 몰아붙였다. 1회 1사 이후 나성범의 2루타를 시작으로 박민우의 중전 적시타, 재비어 스크럭스의 좌월 2점 홈런이 이어졌다. 스크럭스는 이 2점 홈런으로 33홈런-100타점을 기록했다. 리그 65번째, 올 시즌 5번째, NC에서는 첫 번째 30홈런-100타점 타자가 탄생했다.

NC는 2회에도 3점을 뽑았다. 21일 만에 1군에 복귀한 박석민이 2루타로 포문을 열자 손시헌의 우전 안타가 터졌다. 무사 1, 3루에서 재크 페트릭의 폭투로 4-1까지 달아난 NC는 나성범의 적시타와 박민우의 땅볼 타점으로 2점을 더했다. 2회까지 6-1 리드.

2. 러프 멀티 홈런, 삼성의 5회 빅 이닝

4회까지 2피안타(1홈런) 1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지던 NC 선발 최금강은 5회 갑자기 흔들렸다. 연속 볼넷에 이어 9번 타자 김민수에게 안타를 맞고 무사 만루에 몰렸다. 박해민을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막았으나 강한울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점수 3-6이 됐다. 

NC는 여기서 최금강을 내리고 김진성을 투입했다. 구자욱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삼성에는 다린 러프가 있었다. 김진성의 포크볼을 공략해 6-6을 이루는 동점 3점 홈런을 터트렸다. 

NC는 6회 다시 리드를 잡았다. 손시헌이 좌월 솔로 홈런을 날린 뒤 7-6에서 김태군과 김성욱이 연속 안타를 때려 무사 2, 3루가 됐다. 박민우의 우익수 희생플라이 다음 스크럭스가 내야 안타를 때려 3루 주자를 불러들였다. 

삼성은 7회초 김상수의 대타 홈런, 8회 김성훈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8-9까지 따라붙었다. NC가 8회 스크럭스의 적시타로 10-8 리드를 잡으면서 승세를 잡는 듯했다. 그러나 삼성에는 '또' 러프가 있었다. 1사 1, 2루에서 2타점 2루타로 10-10 동점이 됐다. 러프는 5타수 3안타(2홈런) 6타점으로 원맨쇼를 펼쳤다. 

3. 갈 수록 혼전, 결국 10번째 무승부

NC는 10회초 실점했다. 1사 이후 최경철이 우중간 2루타로 출루한 뒤 박해민이 투수 땅볼을 쳤다. 투수 원종현이 1루에 던지려다 3루를 봤는데, 이 송구가 뒤로 빠졌다. 2루 주자 최경철이 전력질주로 홈을 밟았다. 양 팀이 각각 3개씩 실책을 기록한 가운데 가장 결정적인 장면이 여기서 나왔다. 

그러나 야구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고 했다. NC는 10회말 2사 이후 스크럭스의 볼넷으로 불씨를 살린 뒤 모창민의 적시 2루타로 11-11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2사 2루에서 끝내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연장 11회, 12회 모두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올 시즌 10번째 무승부가 나왔다. 

#경기 기록

NC
스크럭스 30홈런 100타점 - 65번째
김태군 개인 1경기 최다 안타(5안타) - 종전 기록 2015년 4월 5일 4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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