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카르도 라틀리프 ⓒ KBL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와 KBL이 국가 대표 팀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특별귀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15일에는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라틀리프는 2013-2014시즌부터 KBL에서 5시즌 동안 평균 17.8 득점, 9.9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외국선수상을 2회 수상했다. 지난 1월에는 인터뷰에서 한국 국적 취득에 대한 강한 의지, 국가 대표 선수로 나서 국제 대회 우승에 기여하고 싶다는 열망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