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멕시코 지진을 언급했다.

몬스타엑스는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1st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서 본상의 주인공이 됐다.

몬스타엑스는 "제1회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스타쉽 임직원분들, 몬스타엑스 스태프, 몬스타엑스, 그리고 팬들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멕시코에서 월드투어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 빨리 회복되길 바라며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는 소리바다에서 주최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전현무와 오정연이 진행을 맡았으며 SBSfunE, SBB MTV 등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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