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김광석. 제공|CJ E&M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가수 고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뉴스룸’에 출연한다.

JTBC 관계자는 23일 스포티비스타에 “고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25일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다큐멘터리 영화 ‘김광석’ 감독이자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서연 양 사망에 대한 재수사를 촉구한 고발 사건을 형사6부(박지영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서연 양은 2007년 12월 23일 경기도 수원의 한 병원에서 급성 폐렴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김광석의 저작권은 서연 양 죽음 이후 서해순 씨에게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호 감독은 서해순 씨가 서연 양의 죽음을 10년 동안 알리지 않은 사실에 의혹을 제기하며 서울 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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