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관계자는 23일 스포티비스타에 “고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25일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다큐멘터리 영화 ‘김광석’ 감독이자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서연 양 사망에 대한 재수사를 촉구한 고발 사건을 형사6부(박지영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서연 양은 2007년 12월 23일 경기도 수원의 한 병원에서 급성 폐렴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김광석의 저작권은 서연 양 죽음 이후 서해순 씨에게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호 감독은 서해순 씨가 서연 양의 죽음을 10년 동안 알리지 않은 사실에 의혹을 제기하며 서울 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