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발 출전, 좋아요' 이진현. ⓒ오스트리아 빈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이진현(오스트리아 빈)이 24일 밤 11시 30분(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킥오프하는 2017-18 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9라운드 레드불 잘츠부르크과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이진현은 4-1-4-1 포메이션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한다.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를 오가며 최근 꾸준한 출장 기회를 얻어 순조롭게 오스트리아 무대에 적응하고 있다.

잘츠부르크 소속의 황희찬은 최근 햄스트링을 다쳐 치료차 한국에 돌아왔다. 이진현과 '코리안 더비'도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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