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범죄도시' 윤계상(왼쪽)-마동석 스틸. 제공|메가박스(주)플러스엠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범죄도시'가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범죄도시'는 개봉 첫 주말인 7일과 8일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무대인사는 마동석, 윤계상, 홍기준, 허동원, 하준, 강윤성 감독이 참여한다.

오는 7일에는 메가박스 시티, CGV 강남, 메가박스 강남,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 메가박스 동대문 등 서울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어진 8일에는 롯데시네마 인천, CGV 인천, 롯데시네마 부평역사, CGV 부평,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화곡,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등 서울, 경기 지역에서 진행된다.

한편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오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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