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은 2분 33초 025로 캐나다의 킴 부탱, 호주의 디에나 로켓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함께 결승에 진출한 '주장' 심석희(한국체대)는 3위로 통과했지만 몸싸움 과정에서 반칙을 범했다는 이유로 실격됐다. 김아랑(한국체대)은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파이널 B로 밀렸고, 여기서 1위를 차지했다.
임효준은 남자 1,500m 결승에 올라 금메달을 차지했다. 황대헌(부흥고)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서이라(화성시청)는 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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