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스틸. 제공|이십세기폭스 코리아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 개봉 5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킹스맨: 골든 서클'은 개봉 5일째인 1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역대 청불 최고 오프닝, 역대 청불 최단 기간 100만에 이어 역대 청불 최단 기간 200만 돌파까지 연이어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여기에 개봉 4일째인 지난 30일에는 61만 88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청불 영화 최고 일일 관객수인 '내부자들' 개봉주 토요일 기록 48만 9503명을 넘어섰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성인들의 화끈한 오락 영화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역대 추석 연휴 최고의 흥행작인 '광해: 왕이 된 남자' 200만 기록 속도를 3일 이상 앞당기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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