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루아 공식 트위터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트루아AC가 ‘9번’ 석현준(26)을 선발 공격수로 내세웠다.

프랑스프로축구 리그앙 공식 홈페이지는 밤 10시 킥오프하는 트루아와 생테티엔의 리그 8라운드 경기 선발 출전 명단을 공개했다.

입단 후 지난 16일 몽펠리에와 경기에 한 차례 교체 출전 기회를 가졌던 석현준은 이날 선발 명단에 전격 포함됐다.

장 루이스 가르시아 감독이 이끄는 트루아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골키퍼 마마두 사마사가 골문을 지키고, 코르도발, 지로돈, 에렐르, 트라오레가 포백 라인을 구성한다. 

미드필드진은 아자문, 카우이, 딘고메가 나서고, 공격진은  펠레, 석현준, 그란시르가 스리톱으로 나선다. 석현준이 아다마 니아네 대신 원톱으로 출격한다.

트루아는 7경기에서 2승 2무 3패로 승점 8점을 얻어 13위에 올라 있다. 생테티엔은 4승 2무 1패로 승점 14점을 확보한 강호다. 현재 6위다.

트루아와 생테티엔의 경기는 SPOTV NOW에서 위성 생중계한다.

▲ 리그앙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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