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피냐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바르셀로나의 하피냐(24)가 수술로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바르사는 1일(한국 시간) 홈페이지에 "하피냐가 최근 일요일 오른쪽 무릎 반달연골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정확한 복귀 시점을 알리지 않았지만 무릎 수술은 회복까지 수개월이 소요된다.

하피냐는 이미 지난 4월 오른쪽 무릎에 비슷한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다. 하피냐는 재활했지만 무릎에 문제가 생겼고 다시 수술했다. 

하피냐는 바르셀로나 1군 유니폼을 입고 78경기에 나섰고 11골을 기록했지만 이번 시즌 출전 기록은 아직 없다. 하피냐는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이적설이 돌고 있는 상황이다.

▲ 무릎 수술을 받은 하피냐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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