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포스터. 제공|이십세기폭스 코리아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 골든 서클'은 개봉 11일째인 7일 누적 관객수 400만을 넘어섰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역대 청불 최고 오프닝, 역대 청불 최단 기간 100만에 이어 역대 청불 최단 기간 200만 돌파까지 연이어 신기록을 세웠다. 

역대 청불 등급 영화 최고 흥행작 '내부자들'의 기록을 3일, 역대 추석 최고 흥행작 '광해, 왕이 된 남자'의 관객 동원 속도를 5일 앞당기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꼐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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