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랑스 풋볼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발롱도르 후보 30인 중 5인이 먼저 공개됐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풋볼'은 9일(한국 시간) 발롱도르 후보 30인 중 5명을 먼저 공개됐다.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망)과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 마르셀루(레알 마드리드), 은골로 캉테(첼시)다.

'프랑스 풋볼'은 먼저 공개한 5명의 선수 외 나머지 선수들을 같은 날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발롱도르는 지난해부터 계약 기간 만료로 국제축구연맹(FIFA)와 결별하고 '프랑스 풋볼' 주관으로 치러지고 있다. 지난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차지했으며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상을 양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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