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랑스 풋볼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발롱도르 후보 5인이 추가 공개됐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풋볼'은 9일(한국 시간) 발롱도르 후보 30인 중 5명을 추가로 발표했다.

추가로 발표된 5인은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잔 오블락(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필리피 쿠치뉴(리버풀), 드리스 메르텐스(나폴리)다.

앞서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망)와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 마르셀루(레알 마드리드), 은골로 캉테(첼시)가 공개됐다. 이로써 후보 30인중 10명의 얼굴이 가려졌다. '프랑스 풋볼'은 총 30명의 선수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발롱도르는 지난해부터 계약 기간 만료로 국제축구연맹(FIFA)와 작별하고 '프랑스 풋볼' 주관으로 치러지고 있다. 지난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발롱도르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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