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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셀틱스의 새 고민거리…스마트를 잡는 게 스마트한 걸까?

조현일 기자 chi@spotvnews.co.kr 2017년 10월 11일 수요일
▲ 마커스 스마트
[스포티비뉴스=조현일 농구 해설 위원/전문 기자] '마커스 스마트, 계속 보스턴 셀틱스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

이적 시장 및 연장 계약의 시즌이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마커스 스마트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스턴 셀틱스 소속으로 활약 중인 스마트는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자랑하는 가드 자원. 하지만 아직까지 셀틱스로부터 뚜렷한 제의를 받지 못한 상태다. 

10일(이하 한국 시간), '더 버티컬'에 따르면 스마트의 에이전트인 해피 월터스가 아직 셀틱스와 스마트가 연장 계약에 대한 논의를 나누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시간은 많이 남아 있지 않다. 오는 10월 17일(한국 시간)까지 연장 계약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만약 합의하지 못하면 제한적 자유계약(RFA)으로 풀릴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 

올여름, 보스턴은 카이리 어빙, 고든 헤이워드를 영입했다. 하지만 백코트 수비력은 약해졌다. 스마트와 더불어 보스턴의 1선 수비를 책임졌던 에이브리 브래들리가 이적한 탓. 스마트가 수비에서 해야 할 일이 더 늘어났다. 

2017 프리시즌 활약은 훌륭한 편에 속한다. 특히 공격이 날카로워졌다. 2경기 평균 10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가운데 2경기에서 9개의 3점을 던져 5개를 넣었다. 2경기일 따름이지만 놀라운 변화가 아닐 수 없다.

스마트의 가장 큰 약점은 퍼리미터 공격이다. 통산 3점 성공률이 29.1%에 불과하다. 그래도 반등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 2016-2017 시즌 기준, 3~10피트(39.6%), 16피트~3점 거리(33.3%)에서 던진 야투 성공률은 생애 최고였다. 양쪽 코너 3점 성공률도 41.9%에 달했다. 

여기에 살까지 많이 뺐다. 올여름,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5kg가량 감량했다. 덕분에 193cm의 키에 100kg이 넘었던 거대한 체구가 몰라보게 날렵해졌다. 

브래드 스티븐스를 비롯한 셀틱스 코칭스태프는 스마트의 몸 상태에 대해 크게 만족하고 있다는 전언. 여기에 리더십도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프리시즌에 선보인 외곽슛 감각만 유지한다면 금상첨화다. 

2014년 드래프트 6순위로 셀틱스의 지명을 받은 스마트는 2016-2017 시즌 생애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79경기에 나서 10.6점 4.6어시스트 3.9리바운드 1.6스틸로 셀틱스의 동부 콘퍼런스 1위를 도왔다. 

데뷔 이후 발전을 거듭한 스마트는 거금을 쥘 수 있는 기회를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 셀틱스 로스터에 꼭 필요한 수비 자원인 데다 최근 드래프트 동기인 개리 해리스가 4년, 8,400만 달러에 연장 계약을 맺었다. 더구나 약점인 과체중, 약한 슈팅까지 한꺼번에 보완했다. 

현역 가운데 셀틱스에서 가장 오래 뛴 선수가 바로 스마트다. 더구나 어빙에게 없는 탄탄한 수비력까지 갖고 있다. 어빙을 보좌할 만한 최고의 보디가드 유형이 아닐 수 없다. 실제, 스마트의 통산 DWS(디펜시브 윈세어)는 7.3으로 대단히 훌륭하다. 

스마트는 과연 셀틱스와 인연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시즌 개막을 일주일 앞둔 현재, 계산에 능한 대니 에인지 셀틱스 단장의 머릿속이 크게 복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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