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우리카드의 ‘찾아가는 배구 교실’은 주말에도 계속됐다. 우리카드 배구단은 14일 서울 흥인초등학교와 봉래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심윤섭 응원단장과 박한솔 치어리더가 아이들과 땀을 흘렸다. 프로그램은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아이들은 숨겨왔던 자신의 끼를 마음껏 뽐냈다. 

행사에 참여한 심윤섭 단장은 “학생들이 치어리딩을 통해서 학교 그리고 밖에서 리더십이 향상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흥인초등학교와 봉래초등학교 참가 학생들도 “주말에 친구들과 선생님이랑 함께 치어리딩을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우리카드 배구단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리카드 배구단은 지속해서 유소년 배구 저변 확대를 위해 많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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