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우리카드의 ‘찾아가는 배구 교실’은 주말에도 계속됐다. 우리카드 배구단은 14일 서울 흥인초등학교와 봉래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심윤섭 응원단장과 박한솔 치어리더가 아이들과 땀을 흘렸다. 프로그램은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아이들은 숨겨왔던 자신의 끼를 마음껏 뽐냈다.
행사에 참여한 심윤섭 단장은 “학생들이 치어리딩을 통해서 학교 그리고 밖에서 리더십이 향상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흥인초등학교와 봉래초등학교 참가 학생들도 “주말에 친구들과 선생님이랑 함께 치어리딩을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우리카드 배구단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리카드 배구단은 지속해서 유소년 배구 저변 확대를 위해 많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고교생 1라운더' 대한항공 임동혁, '롤모델은 문성민'
- IBK기업은행-도로공사 우승 후보…2강 4중 예고
- '바로티는 왜?' '어때? 쓸쓸해!' 男배구 말말말
- 시구 김연아, 청바지 차림에도 돋보이는 미모
- 유광우 '우리카드에서 우승하고 싶어'
- 女배구 세계선수권대회 본선 진출 24개 국가 확정
- '강소휘 24점' GS칼텍스, 풀세트 접전 끝에 도로공사 꺾고 첫승
- '브람 29득점' OK저축은행, 시즌 첫승…GS칼텍스, 도로공사 제압(종합)
- '야듀' 코트' 김사니 은퇴식 개최…9번 영구 결번
- '엘리자베스 35득점'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꺾고 2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