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왼쪽)과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가 17일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에 나설 코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두산은 투수 13명, 포수 3명, 야수 14명으로 선수를 구성했다. 더스틴 니퍼트, 마이클 보우덴, 장원준 유희관을 시작으로 이현승 김강률 김승회가 명단에 포함됐다. 포수는 주전 양의지를 시작으로 박세혁 장승현이 이름을 올렸다.

내야수는 8명이다. 닉 에반스 김재호 최주환 오재원 오재일 허경민 류지혁 서예일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외야는 김재환 민병헌 박건우가 주전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수행 국해성 정진호가 출전 선수 명단에 들어갔다.

NC는 롯데 자이언츠와 붙었던 준플레이오프와 같은 명단을 제출했다.

다음은 선수 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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