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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클리퍼스, 공수에서 피닉스 압도하며 42차 대승

맹봉주 기자 mbj@spotvnews.co.kr 2017년 10월 22일 일요일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LA 클리퍼스가 개막 후 2연승을 달렸다.

클리퍼스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2017-2018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홈 경기에서 피닉스 선즈를 130-88로 이겼다.

블레이크 그리핀은 29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공격에서 팀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패트릭 베벌리는 장기인 수비는 물론 공격에서도 15득점으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했다. 디안드레 조던은 6득점 13리바운드로 제공권을 장악했다.

하지만 클리퍼스는 이날 선발 출전한 밀로스 테오도시치가 2쿼터 왼쪽 다리 부상을 당하며 3, 4쿼터 코트를 밟지 못했다. 엑스레이 검사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닉스는 득점원인 데릭 부커가 13득점으로 부진했다. 상대의 집중 수비를 이겨내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신인 조쉬 잭슨이 12득점을 올렸지만 야투성공률(3/10)이 좋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피닉스는 클리퍼스 원정 8연패에 빠졌다.

클리퍼스의 완승이었다. 그리핀, 다닐로 갈리날리, 베벌리 등이 득점을 퍼부으며 초반부터 피닉스 수비를 무너트렸다. 그리핀-조던으로 이어지는 클리퍼스의 막강한 골밑은 공수에서 피닉스를 압도했다.

그리핀은 2쿼터 종료 직전 크로스오버 드리블에 이은 백스텝 3점슛을 성공시키며 홈 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전반까지 클리퍼스가 58-44로 여유 있게 앞서갔다.

3쿼터, 클리퍼스가 일찍이 승기를 굳혔다. 피닉스가 3쿼터 중반까지 단 2점에 묶여있을 동안 그리핀과 베벌리가 연속해서 득점과 어시스트를 올리며 큰 점수 차로 달아났다. 클리퍼스는 3쿼터에만 득실점 마진 12점을 기록했다. 4쿼터 초반 30점 차 이상 도망간 클리퍼스는 벤치 선수들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주전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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