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빛 내 인생' 포스터.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16회는 35%(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황금빛 내 인생' 15회 방송이 기록한 29.7%보다 6.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황금빛 내 인생'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서지안(신혜선 분)에게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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