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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듀란트, "리그 최고의 수비수 되고 싶다"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2017년 10월 23일 월요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케빈 듀란트(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게 목표가 생겼다.

듀란트는 22일(한국시간) '머큐리뉴스'와 인터뷰에서 "리그 최고의 수비수가 되고 싶다"라는 목표를 밝혔다. 그동안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여겨진 그가 수비 발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

듀란트는 데뷔 이후 줄곧 평균 20점 이상을 넘긴 리그 최고의 스코어러다. 뛰어난 신체조건과 정확한 중거리슛, 알고도 막기 힘든 돌파, 속공 참여 등으로 매 경기 득점 에이스로 활약했다. 데뷔 이후 득점왕에 4번이나 오른 것을 보면 그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 그가 최근 수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과거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시절에도 신체조건을 활용한 수비력이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골든스테이트로 이적 이후 그의 수비력이 더욱 빛나고 있다. 스몰라인업 상황에서 림 프로텍팅과 스위치 디펜스가 불을 뿜고 있기 때문.

듀란트는 지난 시즌 평균 블록 1.6개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현재 평균 4.7개를 기록 중이다. 또한 그는 100번의 수비 기회에서 실점 기대치 부문 팀 내 2위를 기록 중이다. 아직 3경기로 표본이 작지만 그의 수비 영향력이 커진 걸 알 수 있다.

스티브 커 감독은 화끈한 공격력과 함께 단단한 수비를 강조한다. 발로 뛰는 로테이션 수비를 주문한다. 여기서 듀란트는 발군의 기량을 선보이며 드레이먼드 그린, 클레이 탐슨과 함께 수비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과연 그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그의 공격력뿐만 아니라 수비력이 얼마나 불을 뿜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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