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은 23일 자신의 웨이보에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효광과 추자현이 폭포를 배경으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날 우효광-추자현 부부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추자현은 현재 임신 2개월째"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추자현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