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의 법정' 포스터. 제공|아이윌미디어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마녀의 법정'이 월화극 1위를 탈환했다.

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8회가 9.3%(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마녀의 법정'은 7회가 기록한 7.0%보다 상승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7회 방송 당시 프로야구 중계로 한 시간 늦게 편성되며 월화극 2위로 밀린 '마녀의 법정'은 1회 만에 다시 월화극 정상을 차지했다.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월화극 2위로 떨어졌다. '사랑의 온도' 25회와 26회는 각각 6.8%와 9.0%를 기록했다.

월화극 3위는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로 15회와 16회는 3.3%와 3.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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