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마이클 조던은 NBA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다. 그의 경기력과 남긴 업적 등은 은퇴한 지 십수 년이 지난 요즘에도 언급된다.
조던이 은퇴한 이후 많은 이들이 제2의 조던을 꿈꾸며 코트를 밟았다. 르브론 제임스도 조던의 업적에 근접하기 위해 노력한 인물이다. "마이클 조던이라는 유령을 쫓는 것이 목표"라면서 선배를 뛰어넘고 싶다는 뜻을 여러 번 밝힌 바 있다.
르브론은 8일(이하 한국 시간) 밀워키 벅스와 경기로 통산 1,072경기를 뛰었다. 조던이 현역 시절 뛴 정규시즌 경기와 똑같은 수치. 과연 르브론은 조던을 넘겠다는 목표를 달성했을까.
승률
르브론은 통산 66.8%(715승 356패)의 승률을 기록 중이다. 조던(65.9%, 706승 366패)에 근소하게 앞선다. 조던은 데뷔 첫 두 시즌 동안 40승 미만을 기록했다. 대신 1995-96시즌에는 72승 10패를 이끌면서 당시 정규시즌 최다승 신기록을 수립했다. 반면, 르브론은 데뷔 이후 40승 미만을 기록한 적이 단 한 번(2003-04시즌)밖에 없었다. 그만큼 꾸준하게 높은 승률을 이어가며 조던보다 9승을 더 챙겼다.
50점 경기
조던은 NBA 역사에 남을 공격력을 갖춘 선수다. 데뷔 초창기에는 가공할 만한 운동능력을 활용한 돌파가 빛났고, 커리어 막판에는 페이더웨이를 활용한 중거리슛이 돋보였다. 이러한 활약으로 조던은 NBA 역사상 평균 득점 1위(30.12점)라는 업적을 남겼다. 폭발력도 대단했다. 50점 이상 넣은 경기가 무려 31번이었다. 이는 NBA 역사상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1위는 윌트 체임벌린의 118회).
르브론도 득점력이 뛰어나다. 커리어 평균 득점 역대 5위(27.15점)를 기록 중이다. 50점 이상 경기는 조던에게 한참 미치지 못했다. 지난 4일 워싱턴 위저즈전에서 57점을 기록, 통산 11번째 50점 이상 득점에 성공했다. 이는 역대 6번째로 높은 수치다.
트리플더블
르브론은 조던보다 경기 리딩에 더욱 신경 쓰는 편이다. 조던보다 빅맨스럽게 경기를 뛰는 경우도 많았다. 그 결과 어시스트와 리바운드가 더 많았다. 르브론이 통산 트리플더블 개수에서 56-28로 조던에 앞섰다.
올스타 출전
조던은 데뷔 이후 줄곧 올스타전에 뽑혔다. 첫 번째 은퇴 이후 시즌 도중 합류한 1994-95시즌을 제외하면 모두 그를 볼 수 있었다. 총 14회 올스타전에 출전, 올스타 MVP 총 3회(1988, 1996, 1998년)에 선정됐다. 오스카 로버트슨, 샤킬 오닐과 함께 NBA 역사상 최다 올스타전 MVP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르브론은 데뷔 두 번째 시즌부터 올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총 13회 올스타전에 출전해 MVP에 두 번 선정됐다.
올림픽 메달
조던은 올림픽 무대에 두 번 나섰다. 1984년 LA 올림픽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이었다. 두 번 모두 금메달을 따냈다. 1984년 당시 미국 대표 팀은 아마추어 선수들로 구성됐다. 패트릭 유잉, 크리스 멀린, 샘 퍼킨스 등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92년에는 농구 역사에 남을 '드림팀'이 결성됐다. 이름만 들어도 화려했다. 래리 버드, 칼 말론, 찰스 바클리, 매직 존슨 등이 출전, 평균 43.8점 차로 상대를 압도했다. 대회 내내 단 한 번도 타임아웃을 요청하지 않는 여유까지 보였다.
르브론은 올림픽 무대에 세 번 출전했다. 첫 출발은 아쉬웠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준결승전에서 만난 아르헨티나에 81-89로 무릎을 꿇으며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이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2년 런던 올림픽에 나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MVP
조던은 정규시즌 MVP 총 5회 선정됐다. 1988, 1991, 1992, 1996, 1998년에 최우수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조던은 빌 러셀과 함께 역대 MVP 최다 선정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카림 압둘-자바의 6회다. 르브론은 4번(2009, 2010, 2012, 2013년) 선정됐다. 르브론은 윌트 체임벌린과 함께 역대 MVP 최다 선정 4위에 이름을 올렸다.
NBA 챔피언십
조던과 르브론의 차이가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이 아닐까. 조던은 총 6번의 NBA 챔피언십을 따냈다. 파이널에 진출한 1991~93년, 1996~98년 모두 우승을 따냈다. 파이널에 올라가면 무조건 우승 반지를 얻었다는 의미. 파이널 MVP도 그의 몫이었다. 그는 파이널 6시즌 동안 평균 43.0분을 뛰면서 33.6점 6.0리바운드 6.0어시스트 1.8스틸 FG 48.1% 3P 36.8%를 기록하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르브론은 파이널에 총 8번 올랐다. 지난 7년 연속 결승전에 오르며 리그 최고의 선수임을 증명했다. 특히 그는 새로운 기록도 세웠다. NBA 역사상 서로 다른 2개의 팀(마이애미, 클리블랜드)에서 파이널을 각각 4차례 이상 진출한 것. 이러한 기록은 르브론밖에 해내지 못했다. 그가 가는 팀은 언제나 높은 곳을 바라봤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그 기세가 우승으로 이어진 적은 많지 않았다. 마지막에 힘을 내지 못하며 3번 우승에 그쳤다. 사실 NBA에 데뷔해 단 1번의 우승을 따내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8번이나 파이널에 올랐는데, 우승 횟수가 3회밖에 없다는 건 르브론 커리어에 가장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대신 우승할 때는 항상 르브론이 파이널 MVP를 따냈다. 2012, 2013년에는 마이애미에서, 2016년은 클리블랜드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관련기사
- '대륙에서도 펄펄' 김연경, 터키 이어 중국도 정복?
- 폴 조지 "시즌 초반 부진, OKC에 도움 될 것"
- 어빙 "스티븐스 같은 전략적인 감독과 뛰고 싶었다"
- 알레나 없는 KGC인삼공사? 상상할 수 없는 이유
- 추락하는 클리블랜드, 이젠 PO를 걱정해야 할 때
- DET 드러먼드의 트레이너가 말하는 '자유투 개선 비결'
- 샌안토니오 빨간불, 파커-레너드 복귀 늦어진다
- ‘단순 타박상’ 케빈 듀란트, 미네소타전 결장
- 한숨 돌린 CLE, '득점 폭격' 하든의 HOU 잡고 분위기 반전 성공할까
- [KBL] '평균 20.4득점-10리바운드' KGC 오세근, 1라운드 MVP
- '심판 판정 비판' OKC 웨스트브룩, 1700만 원 벌금
- ‘어빙 19점’ 보스턴, 레이커스 꺾고 10연승 질주
- [SPO 시선] ‘10연승’ 보스턴, 45년 만에 구단 기록 세우다
- '듀란트 없이도 강하다' GSW, 미네소타 24점차로 누르고 5연승
- JR 스미스 "클리블랜드, 수비 때 대화가 필요해"
- [SPO일러] 르브론VS하든, 동・서부 괴물들의 맞대결
- '팔꿈치 통증' 포르징기스 "시즌 이후 수술 필요할 수도"
- '벤치 출전' 드웨인 웨이드 "점점 좋아지고 있다"
- 김철수 한국전력 감독의 당부 "서재덕, 천천히 돌아와도 된다"
-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 "최홍석, 이제 해줄 때 됐다"
- 도로공사, 흥국생명 셧아웃 제압…'3연승+선두' 질주
- '파다르+최홍석 맹공격' 우리카드, 한국전력 셧아웃 제압
- [SPO 시선] '캡틴' 최홍석의 귀환, 우리카드 깨웠다
- [SPO 시선] '전광인마저' 한국전력, 야속한 '부상 악령'
- ‘커밍스 23득점’ 삼성, KT 잡고 3연패 탈출
- KT 조동현 감독 “선수들 후반만 되면 왜 무거워지는지 모르겠다”
- [SPO 톡] 김철수 한국전력 감독 "전광인 발목, 10일 검진 예정"
- 이상민 감독이 본 허훈 “패스 타이밍이 좋다”
- [SPO 히어로] 조연 아닌 주연, 커밍스 “동료들 어떻게 도울지만 생각”
- [We-V 리뷰] 우리카드 반전 이끈 ‘파다르 질주’
- 지금은 동료, 다음 시즌엔? 엠비드-오카포의 ‘엇갈린 행보’
- [SPO 시선] 우리카드 최홍석-유광우, 2가지 색깔의 리더십
- [SPO 직캠] 돌아온 최홍석의 뒷이야기, 그가 말하는 반등 비결
- [SPO 시선] ‘1승 10패’ KT, 탈출구는 없을까?
- 무릎 다친 패트릭 베벌리, 2경기 결장
- [NBA] '하든 35득점' 휴스턴, 클리블랜드 꺾고 4연승 행진
- [SPO 시선] '휴스턴전 패' CLE, 트리스탄 톰슨의 공백(영상)
- [SPO 히어로] '두려운 털보' HOU 하든의 트리플더블 활약(영상)
- WKBL, 11~12일 유소녀 지도자 아카데미 개최
- [SPO 시선] 4연패 수렁 OKC, 빅3 시너지는 언제쯤?
- '파죽의 5연승' 삼성화재, 대한항공 3-2 꺾고 '선두 질주'
- '파죽의 5연승' 삼성화재, 대한항공 3-2 꺾고 '선두 질주'
- 스티브 커 감독, GSW와 연장계약 맺을까
- 피닉스 합류한 그렉 먼로 “트레이드 전혀 눈치 채지 못했어”
- 수비 욕심 생긴 듀란트 “리그 최고 수비수 되고 싶어”
- ‘어빙 없이도 이겼다’ 보스턴, 샬럿 제압하고 11연승
- [SPO 히어로] 브래드 스티븐스 마법, 어빙 공백 지웠다
- ‘해결사 러셀’ 브루클린, 접전 끝 포틀랜드에 역전 승
-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 상대 3-1 역전승…2위 점프
- 댄토니 감독 “카펠라, 리그 NO.1 센터가 될 것”
- [We-V 프리뷰] 산뜻했던 2R 출발 우리카드, 이번에는 연승이다(영상)
- '안면 부상' 카이리 어빙, 다행히 큰 부상 피해
- ‘트윈타워 60점’ 뉴올리언스, 골밑 존재감을 드러내다
- [SPO 시선] 폭발한 트윈타워, 이제 남은 건 할러데이의 활약
- ‘약속의 3쿼터’ 골든스테이트, 필라델피아 꺾고 6연승 질주
- '최연소 트리플더블' 론조 볼, 역사의 주인공으로 올라서다
- [SPO 현장] '4연패'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 "자신감 잃지 않는 것 중요"
- '알렉스 27득점' KB손해보험, 우리카드에 3-1 승리…2위 도약
- '센터 부재' 클리블랜드, 그렉 먼로 영입에 관심 있다?
- [We-V 리뷰] KB손해보험 '강서브-블로킹'에 고전한 우리카드
- [SPO 톡] '눈물 보인' 이재영 "이 시간은 성장 발판이다"
- [SPO 직캠] '우리카드의 미래', 서로가 바라본 한성정과 이상욱
- ‘거칠 게 없다’ 보스턴, 토론토 1점 차로 따돌리고 12연승
- 디안젤로 러셀, 무릎 부상으로 다음 경기 결장
- ‘조지·웨스트브룩 64점’ OKC, 4연패 이후 2연승 질주
- 댈러스 릭 칼라일 감독 “노엘보단 매지리”
- [SPO 히어로] ‘2경기 79점’ 폴 조지, “OKC 적응 완료”
- '득점 3위' 포르징기스 "리그 최고의 선수 되고 싶다"
- 아테토쿤포 시그니처 운동화, 2019년에 나온다
- [SPO일러] 뉴욕과 재회한 클리블랜드, 설욕전 성공할까?
- '무릎 부상' 크리스 폴, 언제 코트로 복귀할까
- [SPO일러] 필라델피아·LA 클리퍼스, 연패를 끊을 팀은?
- BOS-DET, 새롭게 재편된 동부 양강 구도
- 카이리 어빙-폴 조지 트레이드 거절했던 클리블랜드
- 토바이어스 해리스·니콜라 요키치, '이주의 선수' 선정
- '부상 회복' 김종규, 남자 농구 대표 팀 합류
- 매직 존슨 "론조 볼 슈팅폼, 건드리지 않을 것"
- '르브론 결승 득점' 4쿼터 폭발한 CLE, 뉴욕에 역전승
- [SPO 시선] 르브론과 뉴욕의 신경전, 4쿼터 집중력이 승부 갈랐다
- ‘커리 없어도 강하다’ GSW, 올랜도 꺾고 7연승
- '엠비드 더블더블' 필라델피아, 클리퍼스에 4점차 진땀승
- [SPO 히어로] 조엘 엠비드, 커리어하이 36분 뛰며 '펄펄'
- 칼-앤서니 타운스가 역대 두 번째로 올린 기록은?
- 르브론 제임스의 마지막 목표, 달성할 수 있을까
- [SPO 현장] 한국전력 김철수 감독 "정상 훈련한 전광인, 선발 출전"
- '17블로킹' 현대건설, 한국도로공사 잡고 1위 도약
- '2연패 탈출' 대한항공, 한국전력 잡고 4위 점프
- [SPO 시선] '공격 성공률 56%' 가스파리니 부활 신호탄 쐈다
- [SPO 톡] '이제부터 시작' 박기원 감독 "늦게 출발해서 미안합니다"
- [SPO 시선] 두 가지 바꾼 대한항공, 미봉책일까 전화위복일까
- 피닉스의 젊은 에이스 데빈 부커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어”
- "17일 경기부터 출전 대기" 복귀 임박한 크리스 폴
- 안면 부상 카이리 어빙, 마스크 쓰고 브루클린전 출전
- 지는 법 잊은 보스턴, 브루클린 추격 따돌리고 13연승 질주
- 벤치 활약 앞세운 토론토, 하든 분전한 휴스턴에 승리
- [SPO 히어로] ‘25득점 5어시스트’ 카이리 어빙, 부상 후유증은 없었다
- [We-V 프리뷰] '지면 뒤처진다' 우리카드, 순위 싸움 합류 도전(영상)
- ‘니콜라스 바툼 복귀’ 4연패 샬럿, 반등에 성공할까?
- 세계반도핑기구, 러시아 계속 제재…패럴림픽·육상 출전 금지
- GSW 스티브 커 감독 “동부는 보스턴 세상이 될 것”
- [SPO일러] 신인왕 후보들의 맞대결, 팀 승리 이끌 선수는?
- 로버트 코빙턴, 4년 6,200만 달러에 재계약 합의
- '2연승' 클리블랜드, 샬럿과 LA 클리퍼스 잡고 '5할 승률' 넘길까
- [WKBL] 국민은행 박지수, 1라운드 MVP 선정
- 중국에서 풀려난 UCLA 농구 선수들,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 인사
- 부쩍 가까워진 동남아시아 나라들과 한국 스포츠 교류사(4)…베트남, 태권도에서 첫 올림픽 메달 인연
- '르브론 31점' 클리블랜드, 시즌 첫 3연승 질주
- [SPO 히어로] 마이클 조던만 만나면 펄펄 나는 르브론 제임스
- 포포비치 감독 “레너드 없이 이기는 법을 찾아야 돼”
- ‘엠비드 커리어하이’ 필라델피아, LA 레이커스에 6점차 승리
- [SPO 히어로] 필라델피아를 이끄는 콤비 ‘조엘 엠비드·벤 시몬스’
- [WC예선 영상] '아시아컵 잊었다' 허재 감독 "한 걸음 더 뛰는 농구 필요"
- [SPO 현장]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매 경기가 위기, 반등할 기회 온다”
- [SPO 현장]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 “웃을 시간 없다. 끝날 때까지 집중해야”
- 카일 쿠즈마가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에 얻은 조언은?
- [SPO 현장] 우리카드 김상우 감독 "최홍석-신으뜸 먼저 준비"
- "5세트 가면 무패"…GS칼텍스, IBK기업은행에 3-2 승
- [SPO톡]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4승인데 승점 8점, 아쉬우면서 기분 좋다”
- [SPO톡]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 “감독이 잘못했다. 마지막은 오심”
- ‘라틀리프 49경기 연속 더블 더블’ 삼성, 오리온 꺾고 3연승
- [SPO 현장] ‘와르르’ 무너졌던 GS칼텍스가 달라졌다
- '파다르 트리플크라운' 우리카드, OK저축은행 잡고 3위 도약
- [SPO 히어로] 김동욱, 삼성 상승세 이끈 만능 해결사
- ‘3연승’ 이상민 감독 “만만한 팀 하나도 없어”
- [SPO 시선] “마지막까지 쫓았지만 역부족” 승부처 때 흔들렸던 오리온
- [SPO 톡] '역전패' 김세진 감독 "계속 시작만 좋다"
- [We-V 리뷰] 우리카드 도약 이끈 ‘점점 살아난’ 파다르
- [We-V 인터뷰] '미친 디그' 이상욱 "리베로 부문 최고, 국가대표가 목표"
- [SPO 시선] 우리카드 가장 무서운 무기, 성장하는 파다르
- [스포츠타임] "5세트 가면 전승"…GS칼텍스, IBK기업은행에 3-2 승
- [SPO 이슈] 이정철 감독이 밝힌 은퇴식 '암전 사건'의 내막
- [SPO일러] 미리 보는 파이널? 13연승 보스턴 VS 7연승 GSW
- [KBL] 고양 오리온, 인제 백병원과 의료 지원 협약
- [KBL] 삼성-SK, 18일 두 번째 'S-DERBY' 열린다
- ‘어빙 클러치슛’ 보스턴, 골든스테이트 꺾고 14연승 질주
- [영상] 르브론 제임스가 뉴욕 지하철에 나타났다?
- [SPO 히어로] 제일런 브라운, 그에게 장애물은 없다
- [SPO 시선] '88점' 골든스테이트, 판타스틱4 합류 이후 최소 득점
- ‘하든 48점’ 휴스턴, 피닉스에 26점차 압승
- [농구 WC예선 영상] "핑계 대지 않겠다" 김종규 자존심 회복 선언
- [농구 WC예선 영상] 이정현, 이적 부담감과 대표 팀 책임감 사이
- [농구 WC예선 영상] '대들보' 오세근 "홈&어웨이 힘들어도 이겨내야죠"
- [SPO일러] 클리블랜드, 클리퍼스 상대로 3연승 기세 이어갈까
- 제일런 브라운, 하늘나라로 간 친구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내다
- ‘르브론 39점’ 클리블랜드, 연장전 접전 끝에 승리…4연승 질주
- [SPO 히어로] 'MIA 듀오' 르브론·웨이드 클리블랜드에서 ‘펄펄’
- '빅3 결성에도' 오클라호마시티, 클러치 약점 그대로
- [We-V 프리뷰] '순위표 한복판' 우리카드, 파다르 앞세워 3위 탈환 도전(영상)
- ‘벤치 화력’ 새크라멘토, 포틀랜드 꺾고 3연패 탈출
- 삼성화재, 한국전력에 3-0 완승…7연승 질주
- [SPO일러] '21점차 패배' 필라델피아, 골든스테이트에 패배 설욕할까
- '백투백 일정 완화' CLE "우리에게 큰 도움 되고 있어"
- '풀세트 접전' 도로공사, 인삼공사에 3-2 신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