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유소녀 전문 지도자 양성과정인 '2017 제2차 유소녀 농구지도자 아카데미'를 연다.

WKBL은 10일 "이번 아카데미는 전·현직 선수, 지도자 총 52명이 참가해 지도 철학과 윤리, 인성, 이론, 기술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WKBL은 지난해부터 숙명여대와 함께 유소녀 농구지도자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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