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삼성과 서울 SK의 두 번째 'S-더비' ⓒ 서울 삼성 선더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서울 삼성 선더스와 서울 SK 나이츠가 18일 오후 3시 잠실체육관에서 두 번째 'S-DERBY'를 펼친다. S-DERBY는 서울(SEOUL)의 S, 삼성(SAMSUNG)과 SK의 S, Share의 S에서 이름을 붙였다.

S-DERBY에 양팀은 서로의 홈팀 유니폼인 빨간색과 파란색 유니폼을 입고, 2월 중에는 각 팀의 과거 클래식 유니폼도 입을 예정이다.

이번 S-DERBY를 기념해 양 구단은 기념 티셔츠도 제작했다. 기념 티셔츠의 주인공은 문경은 감독과 이상민 감독, 헤인즈와 라틀리프로 각 인물의 캐리커처로 구성돼 있다.

경기 전 야외에서는 '매일유업 V플랜 슈팅 챌린지' 이벤트에서 썬업 브이플랜을 제공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경기장 2층 복도에서는 'Maeil 매일 빅토리 트레일러'를 운영한다.

경기 중 이벤트에는 삼성 팬과 SK 팬을 대상으로 양 구단의 어린이 응원단 합동공연이 펼쳐지며 공연 후 S-DERBY 기념 티셔츠를 나눠준다. 하프타임에는 '매일매일 키쑥쑥 슈팅 챌린지' 이벤트로 매일두유,케피어12플레인, 매일우유 저지방2%로 구성된 매일유업 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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