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ERBY에 양팀은 서로의 홈팀 유니폼인 빨간색과 파란색 유니폼을 입고, 2월 중에는 각 팀의 과거 클래식 유니폼도 입을 예정이다.
이번 S-DERBY를 기념해 양 구단은 기념 티셔츠도 제작했다. 기념 티셔츠의 주인공은 문경은 감독과 이상민 감독, 헤인즈와 라틀리프로 각 인물의 캐리커처로 구성돼 있다.
경기 전 야외에서는 '매일유업 V플랜 슈팅 챌린지' 이벤트에서 썬업 브이플랜을 제공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경기장 2층 복도에서는 'Maeil 매일 빅토리 트레일러'를 운영한다.
경기 중 이벤트에는 삼성 팬과 SK 팬을 대상으로 양 구단의 어린이 응원단 합동공연이 펼쳐지며 공연 후 S-DERBY 기념 티셔츠를 나눠준다. 하프타임에는 '매일매일 키쑥쑥 슈팅 챌린지' 이벤트로 매일두유,케피어12플레인, 매일우유 저지방2%로 구성된 매일유업 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