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트트랙 여자 대표 팀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목동, 신원철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표 팀이 3,000m 계주에서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한국은 17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7-2018시즌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3,000m 계주에서 예선 1조 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김예진(평촌고)과 이유빈(서현고), 노아름(전북도청)과 김아랑(한체대)이 출전한 가운데 4분 8초 589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 헝가리, 3위 프랑스와 함께 레이스를 펼친 한국은 시종일관 안정적으로 선두를 지켰다. 3,000m 계주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19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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