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A매지 주간이 끝나고 빅매치의 주말이 찾아왔다. 18일 토요일 밤부터 19일 오전까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을 흥분 시킬 유럽 축구 빅매치가 줄줄이 열린다. SPOTV를 통해 모두 만날 수 있다. 빅매치의 향연을 공백 없이 즐기기 위해 SPOTV는 스포츠 매거진 프로그램 스포츠타임이 18일 토요일, FOOTBALL NIGHT 특집을 마련한다.

스포츠타임 제작진은 “유럽 축구 주요 리그의 경기를 밤새도록 즐길 수 있는 FOOTBALL NIGHT을 맞아 축구를 더 심도 깊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특집을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SPOTV가 야심차게 준비한 FOOTBALL NIGHT, 스포츠타임은 토요일 밤 11시에 그 시작을 알린다.

이후 레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12R는 SPOTV에서, 번리와 스완지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12R는 SPOTV PLUS에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12R는 SPOTV2에서 생중계된다.이어서 새벽 1시 50분에는 AS 로마와 라치오의 ‘로마 더비’를 SPOTV에서 볼 수 있다.

‘로마 더비’가 끝난 뒤 새벽 4시 스포츠타임 특집에서는 앞서 펼쳐진 경기들의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으며 김명정 캐스터와 김민구 해설위원의 경기 분석까지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AT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마드리드 더비’ 관전포인트도 함께 할 수 있고, 스포츠타임 종료 후 AT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가 이어진다.

스포츠타임 FOOTBALL NIGHT 특집은 토요일 밤 11시, 일요일 새벽 4시에 SPO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