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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 30득점' 보스턴, 애틀랜타 완파하고 15연승

맹봉주 기자 mbj@spotvnews.co.kr 2017년 11월 19일 일요일

▲ 카이리 어빙.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보스턴 셀틱스의 연승 행진이 멈출 줄 모르고 있다.

보스턴은 1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원정 경기에서 애틀랜타 호크스를 110-99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보스턴은 15연승을 질주했다. 개막 후 2연패 뒤 아직까지 패배가 없다. 시즌 성적 15승 2패로 리그 최고 승률(88.2%)로 동부 콘퍼런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10승 5패)와 격차도 4경기로 벌렸다.

카이리 어빙이 30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양 팀 선수 중 최다 점수를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3점슛 5개 포함 야투 12개 던져 10개를 넣는 절정의 슛 감각을 자랑했다. 제일린 브라운은 27득점 4리바운드로 뒤를 받쳤다. 마커스 모리스와 제이슨 테이텀은 나란히 14득점으로 활약했다.

애틀랜타는 데니스 슈뢰더가 23득점 9어시스트, 캔트 베이즈모어가 19득점 4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보스턴의 기세를 막진 못했다.

1쿼터, 보스턴은 애틀랜타에 경기 주도권을 내줬다. 베이즈모어에게만 11점을 허용하며 1쿼터를 20-35로 크게 뒤졌다.

하지만 애틀랜타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보스턴이 곧바로 반격을 시작한 것. 모리스와 마커스 스마트가 2쿼터 18점을 합작하며 추격에 앞장섰다. 후반엔 어빙이 3점슛 3개 포함 19점을 몰아치며 역전을 이끌었다. 브라운, 제이슨 테이텀의 득점까지 나온 보스턴은 4쿼터까지 여유 있는 경기 운영 끝에 연승을 이어 갔다.

보스턴의 연승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15연승에 성공한 보스턴은 21일 댈러스 매버릭스 원정 경기를 통해 16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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