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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재아 토마스, 부상 이후 처음으로 팀 훈련 ‘모두 소화’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2017년 11월 20일 월요일
▲ 아이재아 토마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아이재아 토마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코트 복귀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ESPN은 20일(이하 한국 시간) "토마스가 팀 훈련을 모두 소화했다. 클리블랜드 합류 이후 처음이다"고 보도했다. 토마스는 지난 2017 플레이오프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2차전 이후 시즌 아웃이 되었다. 고관절 부상을 입으며 통증을 호소했기 때문. 이후 6개월이 지났음에도 아직 그의 몸 상태가 완전치 않다.

그런 와중에 소속팀을 옮기기도 했다. 지난 8월, 보스턴과 클리블랜드가 트레이드에 합의하면서 르브론 제임스와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이날 토마스는 코트 곳곳을 뛰면서 트랜지션 상황의 중거리슛, 공격 전술 등을 경험했다. 토마스는 "달리는 게 정말 힘들었다"라며 "훈련 이후 기분은 좋았다"라고 훈련 소감을 밝혔다. 현재 토마스는 오는 1월 복귀를 정조준하고 있다. 구단은 무리하지 않고 그를 복귀시킬 예정이다.

그는 "내 몸을 내가 지켜야 한다. 만약 구단이 내 복귀를 서두르려고 하면 나는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커리어가 오래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몸 상태가 100% 되었을 때 코트에 나설 것이다. 다행히 구단이 나에게 충분히 시간을 주고 있다"라며 재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현재 포인트가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토마스가 고관절 부상으로 빠진 데 이어 데릭 로즈까지 발목 부상으로 2주가량 결장한다. 베테랑 호세 칼데론이 그 자리를 지켜야 한다.

하지만 칼데론의 기량이 예전 같지 않은 건 사실이다. 공수 생산성이 떨어진다. 이에 이만 셤퍼트가 주전 포인트가드로 출전했으나 그 역시 왼쪽 무릎 부상으로 1주가량 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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