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빅 배드 폭스' 포스터. 제공|스마일 이엔티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애니메이션 '빅 배드 폭스'가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 사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빅 배드 폭스'는 본의 아니게 병아리 삼총사의 엄마가 돼버린 배고픈 여우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 및 후보에 오르며 명실공히 세계적 거장으로 발돋움한 벤자민 레너 감독과 프랑스 대표 영화 제작자 디디에 브루너가 프로듀서로 만난 작품. 동명 원작 만화에서 보여줬던 알콩달콩한 코미디와 풍부한 교육적 메시지를 스크린에서 확인 할 수 있어 기대를 높인다.

개봉 전 영화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은 캐릭터가 지닌 귀여움부터 따뜻한 그림체와 스토리 등에 극찬을 보냈다. 특히 감동 코드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이며 가족 영화로 추천하고 있다.

재기발랄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빅 배드 폭스'는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