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빛 내 인생' 포스터.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주말극 1위를 지켰다.

2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26회는 39.0%(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황금빛 내 인생' 25회가 기록한 34.7%보다 4.3%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또한 주말드라마 1위에 해당한다.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황금빛 내 인생'은 자체 최고 시청률 37.9%를 다시 한 번 경신했다. '황금빛 내 인생'이 40% 돌파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밥상차리는 남자' 23회와 24회는 각각 12.2%와 14.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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