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시탈출 컬튜쇼'에 출연하는 정우성(왼쪽)-곽도원. 제공|NEW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강철비'에 출연한 정우성과 곽도원이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넘어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철비'에서 액션과 첩보를 맡아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정우성, 곽도원이 홍보 첫 발을 내딛는다. 두 배우는 오는 30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영화 속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강철비'에서 정우성은 남북 전쟁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북한 최정예요원 엄철우 역으로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빛나는 열연을 예고한다. 곽도원 또한 남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 역을 맡아 스크린을 압도하는 캐릭터 탄생을 보여줄 예정이다. 12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