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꾼’ 주역들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영화 ‘꾼’(감독 장창원)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팀플레이를 그린 작품으로, 관객들의 호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 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꾼’의 주역 현빈, 유지태, 나나, 안세하, 장창원 감독이 함께 한다. 12월 2일에는 부산지역을, 3일에는 대구 지역의 극장을 찾아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한다.
개봉 주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팬들에게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인 배우들이 2주차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에서는 어떤 팬서비스로 관객들과 소통할지 기대를 모은다.
‘꾼’은 현재 극장 상영중이다. 지난 27일까지 180여명의 관객을 동원,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기사
- [인터뷰S] '꾼' 가수→배우 아닌 가수+배우…나나의 새로운 가능성
- [박스S] '꾼', 개봉 첫 주말 120만 관객 동원…수능 특수 톡톡
- [주말의 영화] 현빈X유지태 '꾼'
- [비하인드 컷] '꾼' 장창원 감독이 밝힌 카메라 밖 현빈-유지태-나나
- [박스S] 현빈X유지태 '꾼', 개봉 첫 날 흥행 1위 동원…꾼들이 접수한 극장가
- '꾼' 개봉 8일만에 200만 관객 돌파…감사 인증샷 공개
- '꾼', 호주-뉴질랜드 개봉 이어 해외 10개국 개봉 릴레이
- [무비S] 이영애X유지태 '봄날은 간다', 17년만에 속편 볼 수 있을까
- 유지태,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 만료…FA 시장 나왔다
-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수성못', 관객 100명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