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소피아 ⓒ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제공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여자 스켈레톤 간판 정소피아(24·강원BS경기연맹)가 30일(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북아메리카컵 6차 대회 여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2초3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정소피아에게 각각 0.08초, 0.18초 뒤진 중국 선수들이 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소피아는 하루 전 같은 곳에서 열린 5차 대회에서는 캐나다 선수에게 0.25초 뒤진 기록으로 은메달(1분43초09)을 기록했다.

김은지(25·강원BS경기연맹)는 5, 6차 대회에서 모두 11위에 올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