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웨더와 릴 웨인이 한국을 찾는다. 제공|SEOULFULL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세계 최강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Floyd Mayweather Jr. 이하 메이웨더)가 힙합계 거물 아티스트 릴 웨인(Lil Wayne)과 한국을 찾는다.

1일 ‘2018 SEOULFULL’ 공연 주최 측 관계자는 “내년 1월 27일 개최되는 내한공연에는 전설의 래퍼 릴웨인, TMT의 대표이자 무패 챔피언 메이웨더와 최근 떠오르는 힙합 뮤지션이자 TMT뮤직의 첫 아티스트인 릴 제임스가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힙합 마니아로 알려진 메이웨더는 본인의 공식 브랜드 TMT 산하에 음악 레이블 TMT MUSIC GROUP을 론칭했다. 첫 아티스트인 릴 제임스, 프로듀서 릴 웨인과 함께 TMT MUSIC을 한국에 알리기 위해 첫 내한을 결정했다.

이번 공연에서 릴 웨인과 릴 제임스는 오리지널 힙합의 진수를 펼칠 계획이다. 메이웨더는 두 사람의 공연 MC를 맡는다. 베일에 가려진 국내 아티스트가 이번 무대에 함께 오를 예정이다.

메이웨더와 릴 웨인, 릴 제임스를 만날 수 있는 내한공연 ‘2018 SEOULFULL : TMT MUSIC GROUP’은 내년 1월 27일 오후 7시부터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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