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림-가오쯔치 부부가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제공|가오쯔치 SNS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채림과 중국 배우 가오쯔치 부부가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가오쯔치는 12일 자신의 웨이보에 “내 인생이 새 국면에 들어섰다”며 채림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가오쯔치는 “우리의 선물이 울 때 내 심장이 아파오는 것을 느꼈다”며 “고생한 아내에게 고맙고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 어머니 사랑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오쯔치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아이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과 아이의 발자국 도장 사진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4년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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