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경 SNS 캡처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김연경(29·중국 상하이)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위해 주최한 국빈 만찬에 참석한 뒤 기념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중국은 14일 베이징에서 한중 정상회담이 끝난 뒤 국빈 만찬을 열었다. 중국 여자 배구 상하이 구오후아 라이프에서 뛰는 김연경은 이 자리에 초청을 받았다.

김연경은 만찬에 참석한 뒤 SNS에 문 대통령 내외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국빈 만찬에 다녀왔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 영광스러운 자리였다"라고 썼다.

김연경은 한류 스타 송혜교와 한중 커플인 추자현·우효광 부부와도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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