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현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2017시즌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에서 올해의 선수, 상금, 신인상 부문까지 3관왕을 차지한 박성현(24, KEB하나은행)이 테일러메이드와 클럽 계약을 연장했다. 

2017시즌 미국에 진출한 박성현은 LPGA 투어 데뷔를 앞두고 드라이버부터 아이언까지 모두 테일러메이드 클럽으로 교체한 바 있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박성현은 2018시즌에도 드라이버부터 우드, 레스큐, 아이언, 웨지까지 테일러메이드 제품을 사용하게 됐다. 

박성현은 "새로 만나게 될 신제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다음 시즌에도 올해보다 더 좋은 경기력과 성적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사진] 박성현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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