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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던 "워싱턴에서만 뛰고 싶다…연장 계약은 에이전트의 일"

신원철 기자 swc@spotvnews.co.kr 2017년 12월 18일 월요일

▲ 앤서니 렌던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워싱턴 강타자 앤서니 렌던이 워싱턴과 연장 계약을 맺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워싱턴에서의 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는 렌던은 그러면서도 협상은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의 일이라며 자신은 야구에 집중하겠다고 얘기했다.

렌던은 올해 내셔널리그 MVP 투표에서 6위에 올랐다. 타율 0.301 출루율 0.403 장타율 0.533에 25홈런 100타점을 올렸다.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WAR)s는 6.9였다. 2015년 80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이후 2년 연속 145경기 이상 뛰면서 2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했다.

2020년 시즌이 끝나야 FA가 되는 그는 "한 팀에서만 뛰고 싶다. 워싱턴은 대단히 좋은 팀이다. 매년 발전하는 걸 지켜보는 것도 즐겁다"며 워싱턴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단 렌던은 비즈니스의 영역은 전문가에게 맡기겠다고 했다. 그의 에이전트는 보라스다. "그건 에이전트의 일이다. 그게 내가 그들을 고용한 이유다. 난 그저 야구에만 집중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MLB.com은 올해 커리어 하이를 찍은 렌던이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이크 리조 단장은 "(렌던과 연장 계약은)논의 대상이다. 렌던은 우리의 큰 자산이고, 프랜차이즈 선수로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워싱턴의 주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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