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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클리블랜드, 밀워키 잡고 선두 경쟁 본격화할까

맹봉주 기자 mbj@spotvnews.co.kr 2017년 12월 19일 화요일

▲ 르브론 제임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역시 올라갈 팀은 올라간다. 시즌 초반 부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며 팬들의 우려를 샀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어느새 23승 8패, 승률 0.742로 동부 콘퍼런스 2위에 자리 잡았다.

르브론 제임스의 활약을 앞세운 클리블랜드가 5연승을 달리며 1위 보스턴을 추격하는 기세가 무섭다. 최근 5연승으로 보스턴과의 격차를 1.5경기로 좁혔다.  

클리블랜드의 상승세 중심엔 르브론이 있다. 한국 나이로 34세, 노장이라고 볼 수 있는 나이지만 기록을 보면 전성기라고 해도 무방하다.

최근 치른 다섯 경기 중 4경기에서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고, 직전 워싱턴 위저즈전에선 20득점 12리바운드 15어시스트로 3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개인 통산 59번째로 NBA 사무국이 선정하는 ‘이주의 선수’에도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평균 기록은 27.8득점 8.5리바운드 9.3어시스트. 휴스턴 로케츠의 제임스 하든과 올 시즌 가장 강력한 리그 MVP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르브론은 “지금 내가 보여주는 경기력이 데뷔 후 가장 좋은 경기력이다”라며 현재 몸 상태에 자신감을 밝히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시즌 초 지적 받았던 ‘원맨팀’에 대한 염려도 씻어냈다. 직전 워싱턴과 경기에서 케빈 러브가 3점슛 5개를 포함해 25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하며 꾸준한 득점력을 보이고 있고 카일 코버, 드웨인 웨이드 등 벤치 멤버들의 생산력도 좋다.

반면 시즌 성적 15승 13패의 밀워키는 최근 3연패에 빠져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자바리 파커가 부상으로 일찌감치 전력에서 이탈한 이후 그 빈자리를 채웠던 미르자 텔레토비치의 폐색전이 재발해 휴식이 불가피하다. 외곽자원이 부족한 밀워키였기에 더욱 안타까운 소식이다. 클리블랜드전에 나서는 야니스 아테토쿤보와 크리스 미들턴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질 전망이다.

클리블랜드와 밀워키의 경기는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SPOTV)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한편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올 시즌 일일 최대 6경기의 NBA 주요 경기를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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