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삼성생명은 26일부터 3일간 농구교실 행사를 진행한다. ⓒ 용인 삼성생명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주관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죽전고, 수지고, 성남외고에서 현장체험 재능기부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블루밍스 치어리더와 박수미 장내 아나운서가 참석하며 본행사 전 레크레이션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경품을 전달한다. 또한 농구 클리닉과 5대5 농구 경기 및 응원교육으로 학생들에게 프로농구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난 비시즌 행복 돋움 교실, 2017 Dreams Come True 캠프에 이어 이번 행사로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은 앞으로도 유소년 농구의 저변 확대와 연고지 정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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