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캐릭터 포스터. 제공|이십세기폭스 코리아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주연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이 오는 1월 내한을 확정 했다.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1월 내한을 확정한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은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통해 전세계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토마스 브로디-생스터와 이기홍은 지난 2015년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개봉 당시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이들은 2018년 1월 11일 진행 예정인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을 포함한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내한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이기홍의 내한 예고 영상에서는 한국 재방문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내한은 아시아 지역의 유일한 투어로 아시아 각국의 기자들이 함께 하는 아시아 프리미어 행사다. 2018년 1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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