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양용석 매니저 ⓒ SK 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 마케팅 팀의 양용석 매니저(33)가 13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아르테스웨딩에서 신부 이다린(28)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랑 양용석 군과 신부 이다린 양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5박8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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