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2017시즌 V리그 올스타전이 열린 천안유관순체육관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도드람 2017∼2018 V리그 올스타전 예매 티켓이 매진됐다.

이번 V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21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다. 11일 오후 2시에 티켓 예매를 시작했고, 10분 만에 예매 분 모두 팔렸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이날 예매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21일 오전 11시부터 의정부체육관 앞 매표소에서 일부 남아 있는 현장 판매용 티켓과 예매 취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KOVO는 "팬들과 선수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올스타전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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