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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18시즌 첫 슈퍼매치 어린이날 유력, 최다 관중 모을 더비 동반 개최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2018년 01월 12일 금요일
▲ 2017년 시즌 최다 관중을 기록한 '슈퍼매치' 개막전.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K리그 최고의 흥행 카드 슈퍼매치가 2018년 어린이날 열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연맹은 개막 전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슈퍼매치를 비롯해 리그를 대표하는 라이벌전 일정을 5월 5일 어린이날에 함께 열 계획을 세우고 있다.

어린이날엔 늘 많은 관중이 K리그 경기장을 찾았다. 역대 K리그 1일 최다 관중 기록 1, 2위가 어린이날에 나왔다. 1위는 2004년 어린이날로 6경기에 17만 8,074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2위는 2010년 어린이날로 7경기에 16만 7,001명을 모았다. 1경기 역대 최다 관중 기록도 이때 나왔다. 서울과 성남의 맞대결에 6만747명의 관중이 찾았다.어린이날엔 가족 단위 팬들이 함께 경기장에서 축구를 즐긴다.

연맹은 팬들의 관심을 받기 좋은 시기에, 가장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쏟아지는 '더비'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라이벌끼리 맞붙는 더비는 객관적 전력, 순위 등과 상관없이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 슈퍼매치의 '검붉은' 서울, '푸른' 수원의 팬들. ⓒ한희재 기자

가장 기대를 모으는 경기는 역시 슈퍼매치다. FC 서울과 수원 삼성, 수원 삼성과 FC 서울. 치열하게 대립하며 쌓아 온 역사 때문에 경기는 그 자체로 뜨겁고, 팬들 역시 깊이 몰입해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이상호가 수원에서 서울로 이적한 데 이어, 이번 겨울엔 서울에서 수원으로 데얀이 이적하면서 한층 더 뜨거워졌다. 지난 시즌 첫 슈퍼매치는 개막전인 3월 5일 서울의 안방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3만4,376명 관중을 모았다. 지난 시즌 최다 관중 경기다. 연맹에서도 어린이날과 슈퍼매치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10년 어린이날에 세웠던 최다 관중 기록(6만747명) 경신 가능성도 있다.

동해안 더비도 놓칠 수 없다. 지난 시즌 나란히 역대 첫 번째와 두 번째로 500승 고지에 오른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맞대결은 자존심이 걸린 한판이다. 2013년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만나 포항이 극적인 1-0 승리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고, 반대로 울산은 통한의 2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울산이 2승 1무로 완벽하게 포항을 눌렀다. 포항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알짜배기 선수들을 보강했고, 울산도 박주호, 임종은, 김성주 등을 영입한 데 이어 황일수의 이적도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도 동해안 더비는 뜨거울 것이다.

K리그 자타 공인 최강의 클럽 전북 현대와 호남의 유일한 라이벌이 된 전남 드래곤즈의 '호남 더비'도 있다. 전북의 우위가 예상되지만 유상철 감독 부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노리는 전남은 반전을 노리고 있다. 마찬가지로 5월 5일 어린이날에 팬들을 찾을 가능성이 크다.

어린이날은 월드컵을 앞둔 시점이다. 축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월드컵, 이후에 다시 K리그로 관심을 이어 갈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여름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 벌어진다. K리그 클래식은 잠깐 휴식에 들어가지만, 월드컵에서 신태용호의 경기력이 뛰어나다면 축구 열기를 K리그의 흥행으로 이어 갈 수도 있다.

2018년 시즌 K리그 일정은 15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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