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김상용 컨디셔닝 코치 ⓒ SK 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 김상용 컨디셔닝 코치(35)가 13일 오전 11시에 서울시 영등구 당산동에 있는 그랜드컨벤션센터 3층 그랜드홀에서 신부 김주연(32)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부 김주연 양은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 석사 과정을 이수 중이며, 두 사람은 2년 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김상용, 김주연 커플은 일주일간 몰디브와 싱가포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김포시에 첫 보금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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